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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로컬푸드 직매장’ 확장 개장

입력 | 2018-11-09 03:00:00


울산시는 농협중앙회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북구 진장동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의 로컬푸드 직매장을 확장해 개장한다. 이는 그동안 시민 호응도가 높고 이용객이 계속 증가하는데도 매장이 좁아 불편하다는 출하 농가와 소비자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매장은 사업비 2억500만 원을 들여 기존 160m²에서 393m²로 넓혔다. 울산에는 농수산물유통센터 등 로컬푸드 매장 7곳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온산 및 온양농협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목표 매출액은 100억 원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