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마크롱 겨냥 테러음모 적발 속 1차 세계대전 희생자 추모

입력 | 2018-11-08 03:00:00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왼쪽에서 두 번째)이 6일 프랑스 북동부 두오몽의 납골당에서 진행된 제1차 세계대전 종전 100주년 기념행사 중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프랑스 정보 당국은 이날 마크롱 대통령을 겨냥한 극우 성향 테러 용의자 6명을 검거했는데 기념행사 마지막 날인 11일엔 주요국 정상 60여 명의 파리 방문이 예정돼 있어서 대테러 경비 태세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두오몽=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