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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 공사현장에서 사람 뼛조각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3분 인천시 서구 당하동의 한 재개발 지역 공사장 내 건설 폐기물에서 사람 뼈가 발견됐다.
건설 폐기물을 정리 중이던 근로자가 두개골과 대퇴부 등 뼈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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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현장에서 발견된 신용카드를 통해 이 남성에 대한 신원을 파악했다”며 “타살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인천=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