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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룩’ 연계 스페셜 프로모션도 진행
외국인 대상의 쇼핑문화관광축제 ‘2019 코리아그랜드세일’(2019 Korea Grand Sale)이 내년 1월17일부터 2월28일까지 열린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방문위원회에 따르면 10회차인 코리아그랜드세일의 메인 테마는 ‘한국의 맛(음식)’. 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 호텔 식음업장 60여개가 참여하는 ‘한국 호텔서 즐기는 특별한 맛, Korea Grand Tasting’에서 가보고 싶은 식음업장 선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빅데이터 기반 맛집을 추천하는 레드테이블과 함께 유명 식당 200개가 참여하는 프로모션과 베스트 댓글왕 선발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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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코리아그랜드세일은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쇼핑만이 아닌 음식과 한류 등 체험을 소비하는 관광프로모션”이라며 “외래관광객의 유치 및 소비를 증대하고, 내수활성화도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