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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시원이 세계적인 명문대로 손꼽히는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한국학 컨퍼런스에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원은 스탠퍼드대학교에서 1~2일(현지 시간) 양일간 북미 전역의 저명한 학자들을 초청해 열린 ‘미래의 비전: 북미 한국학의 도전과 가능성’ 컨퍼런스의 마지막 세션(2일) ‘한류 열풍’(Korean Wave) 패널에서 참석자들과 해당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시원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내 인생에서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SBS CNBC 채널의 ‘한국, 한국학의 골든타임’(가제) 다큐멘터리로 확인할 수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