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플레이오프 4차전을 앞두고 잔여 입장권 현장판매를 실시한다.
KBO는 3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플레이오프 4차전 잔여 입장권 5700여 매에 대한 현장판매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 들어 8경기를 치르는 동안 매진된 경기는 4차례뿐이다. 넥센이 한화 이글스를 맞아 치른 준플레이오프에서는 4경기 모두 매진이었지만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매진에 실패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1~3차전 모두 관중석이 꽉 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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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