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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19일 둘째 득녀…“산모·태아 모두 건강”

입력 | 2018-10-19 14:31:00

사진=유재석·나경은(스포츠동아)


유재석-나경은 부부가 19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날 유재석의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오늘 오전 둘째 딸을 낳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나경은 전 MBC 아나운서는 서울 모처의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태아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재석-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에 결혼해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