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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2시10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A씨(62·베트남 국적)가 신축 중인 아파트 20층 외벽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중태에 빠진 상태다.
추락당시 A씨는 안전띠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신축 아파트 외벽 작업을 하다가 난간 구조물과 함께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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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