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 “내주 증시 변수 결과 확인 전까지 조정 국면”
코스피 지수의 일차 지지선으로 여겨진 2100선보다 낮은 전망치가 하루 만에 등장했다.
12일 한국투자증권은 증시 진단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 최저점은 2040선”이라며 “단기 급락 기준을 주간 3% 이상 하락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투증권의 전망은 전일 삼성증권, 대신증권 등 주요 증권사가 제시한 2100선보다 60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전일 코스피는 7년 만에 최대 수준의 낙폭(-4.44%)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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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