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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회장 장남 선호씨 이다희 前 아나운서와 결혼

입력 | 2018-10-09 03:00:00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외아들 선호 씨(28·왼쪽 사진)가 이다희 전 아나운서(27)와 8일 결혼했다.

이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2016년 5월 스카이티비(skyTV)에 공채로 입사해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선호 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한 뒤 2013년 6월 CJ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현재 CJ제일제당 바이오사업관리팀장(부장)으로 있다. 선호 씨와 이 전 아나운서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귀어 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