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훼라민퀸과 함께하는 2018 동행 캠페인’ 하반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남산 순환로에서 진행된다.
해당 캠페인은 걷기나 가벼운 야외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중년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과 정맥순환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도 춘천 남이섬 일대에서 메타세콰이어 산책로 걷기와 천연 꽃향초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뤄졌다.
하반기 행사는 이달 24일 서울 남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 모집은 18일까지 실시된다. 올해 선정된 3기 ‘훼라민퀸’ 모델도 캠페인에 참여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은 공식 홈페이지와 동국제약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이다.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 생약 복합성분이 함유돼 있어 여성 갱년기 증상을 개선해 주는 기능을 발휘한다. 호르몬제가 아니면서 동등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며 호르몬제가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유방암, 심혈관 질환)이 없는 생약 성분 일반의약품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