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편파판결 불법촬영 규탄시위가 6일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다.
주최 측 '불편한 용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40분까지 서울 혜화역 1번 출구 앞에서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홍익대학교 누드모델 몰카 사건’이 발단이 된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시위는 혜화역과 광화문에서 총 4차례 열렸다.
6일 집회 참가자들은 현직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문자 총공'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이들은 오후 4시 의원들에게 여성혐오범죄 처벌을 강화하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수천명이 동시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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