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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독극물 편지’ 용의자 자택 수색

입력 | 2018-10-05 03:00:00


3일 미국 연방수사국(FBI) 요원과 경찰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국방부(펜타곤) 청사에 맹독성물질 ‘리신’이 들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를 보낸 용의자의 유타주 로건 자택을 수색하고 있다. 하루 전 소포를 보낸 미 해군 출신 용의자 윌리엄 클라이드 앨런 3세(39)는 이날 자택에서 체포됐다.

로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