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글로벌 제조승인 절차
1일 글로벌 제조 승인 획득을 위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 생산에 돌입한다고 밝힌 삼성바이오로직스의 3공장 전경. 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바이오의약품 공장은 생산 돌입에 앞서 설계부터 시설, 부품, 문서, 인력 등 생산에 소요되는 모든 요소를 cGMP 규정에 맞춰 자체 검증해야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3공장은 1, 2공장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2공장보다 2개월 빠른 10개월 만에 자체 검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체 검증을 끝내면 글로벌 제조 승인 획득을 위한 cGMP 생산을 약 2년간 진행하고 제조 승인을 획득한 후 본격 생산에 돌입하게 된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3공장의 cGMP 생산 돌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기업이 됐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최고 경쟁력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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