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명 인스타그램 © News1
개그맨 김용명(39)이 득녀했다.
김용명은 30일 자신의 SNS에 “축 탄생 용순이. 고생한 안소연 씨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건강하게 나와서 너무너무 좋다. 간호는 나의 몫. 누가 봐도 내 딸이군. 김용명 안소연 부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잘 살아보자. 아빠가 매일 웃겨줄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용명과 갓 태어난 딸 용순이(태명)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용명은 딸의 사진을 연이어 올리며 ‘딸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아이는 건강한 상태다.
한편 김용명은 지난 2005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했으며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