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거제 장평 꿈에그린’을 오는 10월 공급한다고 밝혔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5층, 9개 동, 총 817가구 규모이며, 이 중 전용면적 84~99㎡ 26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타입별로는 △84㎡A 195가구 △84㎡B 45가구 △99㎡ 22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평동 일대는 교육, 편의 시설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춰 거제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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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초와 양지초가 가깝고 장평중, 신현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디큐브백화점과 홈플러스를 비롯해 장평종합시장, 고현동 중심상권이 인근에 있다.
단지는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개방감과 조망도 확보했다. 또한 모든 타입에 파우더룸이 설치된다.
분양홍보관은 거제시 장평동 16-5(홈플러스 맞은 편)에 있으며, 매일 오후 3시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본보기집은 상동동 201-1에 마련된다.
거제 장평 꿈에그린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