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SBS 캡처
‘빅픽처 패밀리’ 박찬호가 우효광에게 ‘국제결혼’의 장점을 설명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통영에 사진관을 연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관을 여는 아침, 우효광 박찬호는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두 사람의 서로의 언어를 가르쳐주자며 대화를 시작했다.
이어 “나도 아내가 일본에서 자라서 왔다. 그래서 아이들이 한국어 일본어 영어를 한다. 아이들에게 특별한 기억이 될 수 있다. 효광의 2세도 글로벌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우효광과 박찬호는 사진관에 도착했다. 우효광은 중국의 차 문화를 알려주려는 듯 차를 끓여 대접했다. 그는 뜨거운 차를 건네며 천천히 편안한 마음으로 마셔야 한다고 설명했지만, 박찬호는 ‘원샷’을 하면서 괴로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빅픽처패밀리’는 ‘살며, 찍고, 나누는, 인생샷’을 콘셉트로 따뜻한 마음과 시선을 가진 네 남자가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