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는 추석에도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SNS 공식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온 가족이 모이는 즐거운 날이지만 언제나처럼 자신의 일을 하느라 고향에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이번 동영상은 추석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았다. 이 동영상은 기존 게시물 대비 2~3배 이상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SNS 상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GS25는 이번 동영상 외에도 여러 이유로 혼자 추석을 보내는 고객들이 식당이 문을 닫는 연휴기간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추석 도시락을 출시했다. 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하 앱)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추석 도시락으로 예약주문하는 고객 6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인기 도시락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