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다음 달 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는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불꽃축제에는 한국 스페인 캐나다 3개국 대표팀이 참가해 총 10만여 발의 폭죽을 쏘아 올린다. 이 중 6번의 월드 챔피언 등 수상 경력을 보유한 캐나다 로얄 파이로테크니에 팀은 196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유행했던 음악을 배경으로 과거로 돌아가는 듯한 시간여행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정보와 관련한 이벤트는 한화불꽃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