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쇼미더머니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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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나플라(26)가 ‘쇼미더머니 777’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플라는 7일 방송한 Mnet ‘쇼미더머니777’에서 140인의 래퍼 중 절반 이상이 탈락하는 ‘래퍼 평가전’에 모습을 드러냈다. 참가자들이 60초 동안 랩을 하고 평가 받는 ‘래퍼 평가전’은 프로듀서 전원이 ‘FAIL’ 버튼을 누르면 탈락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듀서들은 나플라가 래퍼 평가전에 모습을 드러내자 관심을 드러냈다. 기리보이는 “나플라를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고, 딥플로우는 “나플라는 쇼미더머니 최고의 래퍼”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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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은 “나플라에게 고마워 해야 할 것 같다”면서 “‘쇼미더머니’ 일곱 번째 시즌 동안 이 정도의 랩을 보여준 사람이 없었다. 처음으로 전 국민이 TV로 진짜 높은 수준의 랩을 듣게 되는 순간인 거 같다”고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