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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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53)이 가수 이승환(52)과 친구 사이임을 밝히며 주변인들에게 불만을 토로했다.
3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배우 김의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의성은 이승환과 친구 사이임을 언급하며 “왜 놀라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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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은 연예계에서 손꼽이는 동안인 이승환에 대해 “메이크업을 1cm씩 하고 다닐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걔는 일부러 자기가 젊은 걸 자랑하려고 페이스북 같은 데서 ‘의성이 이놈아’ 한다. 그럼 또 사람들이 반응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