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 웰메이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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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복합리조트 사업에 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관광객 증가, 세수 확보, 일자리 창출, 경제성장률 플러스 전환 등 많은 파급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황금산업으로 각광받으며 인천 영종도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영종도는 MICE 복합리조트 사업을 진행하기에 알맞은 조건을 갖췄다. 연간 7200만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이 인접해 있으며, 서울까지 40분이면 이동 가능한 높은 접근성까지 갖췄다.
영종도에는 현재 파라다이스시티가 성공적으로 개장하여 운영 중이며 다음 달 2단계 개장을 앞두고 있다. 거기에 RFCZ 리조트(미단시티 내)는 지난해 10월 착공에 들어갔다. 인스파이어IR는 인천공항 국제업무지역 내 105만 m² 부지에 2조7000억 원을 투입해 호텔과 카지노, 테마파크, 상업, 컨벤션, 복합업무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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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영종도의 향후 개발기대치에 힘입어 대한투자신탁㈜은 영종하늘도시 내 중심상업권역에 ‘영종 웰메이드시티’를 공급한다. 인천 중구 중산동 1886-4 일대에 들어서는 영종 웰메이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25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20.45∼21.69m², 총 518채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고품격 빌트인 가구 및 가전을 갖춘 풀퍼니시드 시스템 제공을 통해 입주민들의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특화설계까지 제공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홍보관은 양재역 인근에 있으며, 방문 예약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정민 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