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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거부한 김부선, 30분만에 귀가

입력 | 2018-08-23 03:00:00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둘러싼 스캔들의 당사자로 이 지사 측이 고발한 배우 김부선 씨가 22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미리 준비한 글을 읽고 있다. 김 씨는 “이 지사의 거짓말을 밝힐 결정적 증거를 경찰에 제출했다. 변호사를 선임해 다시 조사받겠다”며 조사를 거부하고 30분 만에 귀가했다.

성남=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