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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남자 품새 개인전에 나선 강민성이 한국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강민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경기에서 공인 품새 평원과 고려로 치른 16강전에서 10점 만점에 평균 8.240점, 금강과 태백으로 나선 8강에서는 8.350점으로 4강에 올랐다.
한편, 강민성의 금메달은 이번 대회 한국의 첫 금메달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