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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뮤지컬콩쿠르 34명 예선 통과

입력 | 2018-08-11 03:00:00


뮤지컬 샛별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은 제2회 동아뮤지컬콩쿠르 예선이 8, 10일 서울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렸다. 중등부 7명, 고등부 14명, 대학일반부 13명 등 총 34명이 예선을 통과해 이달 20일 열리는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오후 2시부터 중앙대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10일 대학일반부 예선에 나온 한 출연자가 열창하고 있다.
 
안철민 기자 acm0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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