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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덕화가 \'도시어부\'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덕화는 19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울릉도·독도 편에서 우승, 세 번째 슈퍼배지를 획득했다.
배지를 단 이덕화는 갑자기 프로그램에 대한 소회를 풀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데뷔 후 50년 간 했던 수많은 작품이 생각난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은 하는 과정 자체가 즐겁다"며 "어떻게 내가 이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을까 싶다. 그야말로 나에게는 오래 기억에 남을 인생 프로그램이다"고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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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도시어부는 닐슨코리아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4.715%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목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