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화여대 앞은 소형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한창이다. 이대 앞 상권의 부활과 함께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임대사업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의 공급과잉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은 투자 안전성이 매우 높다. 전문가들 사이에도 강남역 오피스텔보다 대학생과 집을 사기 어려운 직장인 수요가 탄탄한 신촌 이대 앞의 대학가 역세권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이런 가운데 이대 정문 앞에 위치한 오피스텔 ‘이대 포레스트’의 투자 열기가 뜨겁다.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90-60에 17층 규모로 상가, 오피스, 150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2호선 이대역, 신촌역, 경의중앙선 신촌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청, 종로 등 서울 도심권까지 빠르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이대 포레스트는 단지 주변에 대학들로 둘러싸여 있는 임대사업 최고의 핫플레이스다. 홍익대, 이대, 연세대, 서강대, 명지대 등 5개 대학교의 재학생(5만5000여 명)과 도심 직장인(1만5000여 명)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신촌 이대 앞의 경우 매물이 거의 없는 공실률 제로 지역으로 특히 대학생의 경우 졸업할 때까지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투자 안전성이 높다”고 말한다.
홍보관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5길 12, 1층에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