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의 백로 떼. 27일부터 한 달간 백로생태학교가 열린다. 울산시 제공
시는 전국 도심의 최대 백로 서식지인 태화강철새공원의 보존가치를 조명하고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2009년부터 백로생태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23일까지 태화강방문자센터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의 백로 떼. 27일부터 한 달간 백로생태학교가 열린다. 울산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