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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기내식 사태’에… 고개 숙인 박삼구 회장
입력
|
2018-07-05 03:00:00
아시아나항공의 ‘기내식 대란’과 관련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임원들이 4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광화문사옥에서 고개를 숙여 사과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업체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기내식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았고 불공정 계약 논란까지 불거지자 박 회장이 직접 나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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