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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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세종시 새롬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아파트는 12월 준공 완료돼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었다.
해당 아파트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화재가 난 건물의 외관은 다 올라간 상태”라면서 “내부 공사가 진행 중인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12월에 준공이 완료돼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었다”며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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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지하에서 ‘펑’ 소리와 함께 불이 났다는 최초 신고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