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팔짱 낀 리설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오른쪽)이 방중 첫날인 19일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내리고 있다. 조선중앙TV가 21일 공개한 이 영상 속에서 부인 리설주는 김 위원장과 팔짱을 낀 채 함께 걸어 내려왔다. 조선중앙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