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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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돈 침대 매트리스가 일부 지역 주민들의 반발로 해체되지 못하고 있다.
20일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 인근 주민들은 야적장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사전 상의 없이 라돈 침대 매트리스 야적 작업이 진행됐다는 것.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16일·17일 라돈 침대 매트리스를 전국에서 수거해 이 야적장에서 해체 작업을 벌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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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김포대 보건환경과 교수는 채널A와 인터뷰에서 “공기가 충분히 희석되기 때문에 실제로 라돈농도가 높진 않다. 인체에 별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