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연회서비스장 ‘뱅커스 클럽’이 중식당 ‘호경전 in 뱅커스 클럽’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신세계조선호텔은 4일부터 기존 메뉴 중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식으로 메뉴를 구성하여 신세계조선호텔이 운영하는 중식당 브랜드 호경전으로 리뉴얼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호경전은 호사스러운 곳에서 경치를 즐기며 좋은 음식을 먹는 장소의 뜻의 광동식 차이니즈 레스토랑으로 조선호텔 중식당 ‘홍연’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운영하는 세컨 브랜드 레스토랑이다. 이번 리뉴얼 오픈을 통해 호경전 내 인기메뉴 및 특화상품으로 메뉴 30여종을 구성해 선보인다. 특히 기존 사전예약 중심의 영업에서 일반 워크인(walk-in) 고객 대상으로 확대 영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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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