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18년 서울특별시 봉사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1989년 시작돼 올해 30회째인 서울시 봉사상은 매회 대상 1명(팀), 최우수상 5명(팀), 우수상 15명(팀)을 시상한다. 지난해까지 모두 2094명(팀)이 수상했다.
기부나 봉사를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선행을 실천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이나 단체는 추천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장을 갖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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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윤 기자 ye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