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596채
■ ‘사보이시티 잠실’ 오피스텔 473실
■ ‘양산 평산 코아루 2차’ 405채
한국토지신탁은 경남 양산시 평산동에 들어서는 ‘양산 평산 코아루 2차’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30층, 전용면적 70∼84m² 405채 규모다. 단지는 배후 수요가 탄탄한 입지에 들어선다. 양산웅상농공단지 등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다. 사업비 300억 원 규모의 웅상 센트럴 파크도 단지 인근에 조성을 앞두고 있어 개발 호재도 기대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부산∼울산 7번 국도도 내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초중고교가 단지 근처에 모여 있다. 본보기집은 양산시 덕계동에 문을 연다. 055-363-3433
■ 국토교통부, 전국 591개 건설현장 장마대비 점검
국토교통부는 장마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 건설현장 591곳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17개 점검반이 전국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단은 호우 기간 안전사고 발생률이 높은 터 파기, 흙 쌓기 공사 현장이나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사용 현장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건설 현장의 각종 수해 위험 요소와 수해 방지 대책 등도 점검 대상이다. 24일부터는 건설 기술자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 등 5대 지방국토관리청이 주관하며 공공기관 발주 공사현장에 근무하는 모든 기술자가 교육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