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경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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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38)이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한 가운데, 그의 남편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36)가 소감을 전했다.
도경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을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다”며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 수 없어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정말 기쁘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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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첫째 아들인 도연우 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됐다”고 덧붙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