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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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세계랭킹 22위)이 BMW오픈(총 상금 50만1345유로·약 6억4570만 원) 4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4일(이하 한국 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48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250시리즈 BMW오픈 남자단식 8강전에서 마르틴 클리잔(슬로바키아·122위)을 상대로 2-0(6-3 6-4) 승리를 거뒀다.
정현은 대회 직전 발목 이상으로 바르셀로나 오픈 참가를 포기하는 등 컨디션 난조를 보이기도 했으나,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 3일 열린 16강전에서 마티아스 바힝거(독일·163위)를 2-0(6-1 6-1)으로 제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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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의 4강 진출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브가 더 강해진 것 같다”, “이번 대회 기대한다!”, “충온 파이어~~”, “내친김에 즈베레프 꺾고 우승 가자”, “조용히 또 4강, 이번엔 우승 가즈아”, “즈베레프와 리턴매체 기대할게요” 등이라며 정현을 응원했다.
한편 정현은 준결승 상대로 유력한 즈베레프와 올 1월 열린 2018 호주오픈에서 맞대결을 펼친 바 있다. 정현은 호주오픈 3회전 당시 즈베레프를 상대로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정현의 준결승전은 5일(토) 오후 8시30분 또는 10시 열릴 예정이며,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