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arble
텐센트는 별도의 인공 지능(AI) 연구소를 설립해 운영 중인 만큼, 이번 투자 유치는 자금적인 면뿐만 아니라 마블의 인공지능(AI) 기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마블은 지난 4월 맛집 추천 앱인 Yelp와 제휴하여 음식 배달 로봇을 선보였다. 현지 음식점과 협력해 로봇을 통한 음식 배달 서비스를 테스트를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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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은 음식 배달뿐만 아니라 향후에는 최종 목적지로 배송하는 물류의 마지막 단계인 라스트 마일 물류(last-mile logistics)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블 CEO 겸 공동창업자인 맷 델라니(Matt Delaney)는 "우리는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모델로 나아갈 것이다"라며 "이 로봇은 패키지 도난이나 물품 반송, 배달 사고 등과 같은 전자 상거래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2015년에 설립된 마블은 지속적인 투자 유치로 자사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새로운 미국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말 2세대 음식 배달 로봇을 다른 도시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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