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벨라토르 공식 소셜미디어
전 프라이드 헤비급 챔피언 효도르 예멜리야넨코(러시아)가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랭크 미어(미국)를 상대로 1라운드에서 KO승을 거뒀다.
효도르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먼트의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198 메인이벤트서 경기 시작 48초 만에 프랭크 미어를 펀치 KO 시켰다.
효도르가 꺾은 프랭크 미어는 제10대 UFC 헤비급(-120㎏) 챔피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