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소양을 비롯해 디지털 세상에서 올바르게 살아가기 위한 디지털 시민의식과 디지털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을 말한다. 디지털 윤리, 활용, 생산 및 공유가 모두 포함된 개념이다. 홈플러스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올해 말까지 전국 125개 문화센터 중 27개점에서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 2월부터 시범 실시한 강의에는 19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이달 시작한 디지털 꿈플러스 캠페인은 지역별 문화센터를 통해 초중고생을 위한 단계별 강의 및 성인을 위한 맞춤형 강의 등으로 확대해 나간다.
광고 로드중
안희만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은 “접근이 쉬운 홈플러스 문화센터를 통해 보다 쉽고 효과적인 디지털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서 기자 c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