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신태현-이성동씨
두 사람은 회사 내에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덕분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었다. 신 책임은 회사 내에서 ‘CPR 전문가 과정’을 이수하고 수료증도 받았다. SK하이닉스는 업무 및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우기 위해 CPR를 비롯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천 본사에서는 안전보건환경 임직원 교육을 위해 ‘SHE 체험교육관’을 운영 중이다. 함께 사고 현장에 있던 이 책임 역시 팀 내에서 SHE(안전보건환경) 담당자다.
서동일 기자 d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