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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란·김상민, ‘종교’ 공통 분모→결혼 축의금 1억 기부…끝내 이혼

입력 | 2018-04-24 12:03:00

사진=스포츠동아DB/김상민 전 의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과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었던 두 사람은 종교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결혼했지만, 신앙으로는 끝내 부부의 연을 유지하지 못했다.

김경란과 김상민 전 의원은 2014년 7월에 교제를 시작했다. 당시 같은 교회를 다니던 두 사람은 ‘교회 오빠·동생’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인 두 사람은 함께 새벽기도를 다니고 봉사활동을 하는 등 신앙을 중심으로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후 김경란과 김 전 의원은 그해 10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열애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정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김경란과 김 전 의원은 2015년 1월 서울 중앙침례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축의금 1억 원을 아프리카 남수단 아이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은 오래 가지 못했다. 신앙만으로 부부 관계를 유지할 수 없게 된 것. 2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경란과 김 전 의원은 최근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협의이혼했다.

이에 김경란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보도된 내용 그대로다. 두 사람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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