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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유아인, 칸의 남자

입력 | 2018-04-24 11:29:00


배우 유아인이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멀티플렉스관에서 열린 영화 \'버닝\'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버닝\'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 \'헛간을 태우다(1983)\'를 원작으로,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헤미의 만남과 이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그린다.

버닝은 5월 8일 개막하는 칸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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