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부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충주
또 기업의 맞춤 인력지원을 위해 관내 대학 및 특성화고와 청년인재 인프라 구축, 일구데이 프로그램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등 일자리 매칭 프로그램을 폭 넓게 운영하여 기업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은 노사가 상생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개선으로 이어져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 9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과 함께 12년 연속 노사분규 제로지대 달성이라는 명성을 잇는 계기가 되고 있다. 노사민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건 조성은 대내외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부터 올해 3월 말까지 투자협약기업 기준 30개 업체(투자금액 6709억 원, 고용인원 2584명)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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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기자 atom60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