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2000년 한국 법인 설립 이래 18년 동안 ‘공존공영’ 정신을 기업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 CSV(공유가치 창출)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앞장서 왔다.
올해로 22회차를 맞이한 ‘CSR 투어’가 대표적이다. 파나소닉은 지난 11년간 매년 설날과 추석 2회에 걸쳐 CSR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파나소닉은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에 영상 연출과 시스템 운영 등 솔루션을 포함한 영상·음향기기를 지원했다. 개·폐회식의 영상에는 파나소닉의 최고 사양 프로젝터(3만 안시 82대, 대당 가격 1억6000만 원)가 설치돼 전 세계인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그대로 전달했다. 파나소닉은 1988년 캘거리 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십 후원 사업을 지원하고 있고 2020년 도쿄 올림픽에도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