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발전본부는 도심지에 위치한 대표 에너지기관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왔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써니 프로젝트(Sunny Project)’가 대표적이다. 써니 프로젝트는 △에너지 빈공층 건물효율 개선사업 △전기 미공급 가구 태양광 발전기 공급 지원 사업 △전통시장 에너지 환경 개선 사업 △옥상녹화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 4개 분야로 이뤄져 있다.
분당발전본부는 2016년부터 지역아동센터 건물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을 시작했다. 2017∼18년에는 성남시 저소득 중증장애인 80가구를 대상으로 센서형 LED 전등교체 및 복지시설 옥상정원 및 휴식 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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