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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눈]“퇴근은 없다”
입력
|
2018-04-23 03:00:00
공사장의 안전 지킴이가 이젠 교통안전도 책임지겠다고 나섰습니다. ‘사람 경찰’이 퇴근하고 난 경기 파주시 한 사거리엔 이제 ‘로봇 경찰’이 과속이나 신호 위반 차량이 있는지 ‘매의 눈’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24시간 자리를 뜨지 않는 이 경찰관을 퇴근시킬 수 있는 건 여러분의 ‘안전 운전’뿐입니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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