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청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청아가 세월호 4주기인 16일 노란 리본을 달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청아는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청아가 입은 경찰 제복엔 세월호 리본이 달려 있었다. 이청아는 지난 2016년 손등에 리본 그림을 그려 넣고 광화문 촛불 집회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이청아가 출연하는 ‘시골경찰’은 연예인들이 시골 마을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시골경찰3’은 사건 사고 없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순경이 된 출연진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에피소드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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