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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직무대행 윤남순)는 11일 서울 용산구 남산야외식물원에서 ‘2018 꿈나무들의 희망심기’ 식목 행사를 가졌다. 윤남순 사장직무대행 등 GKL 임직원 30여 명과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 지역 아동센터의 선생님과 어린이 10여 명이 참석했다.
‘2018 꿈나무들의 희망심기’는 소외어린이의 체험활동을 통해 정서함양과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GKL 임직원과 어린이들은 남산야외식물원 한남 유아숲 체험장 주변에 초화류 2255본을 심어 화단을 꾸몄다.
윤남순 GKL 사장직무대행은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이 처음 해보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임해줘서 고맙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GKL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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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