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석준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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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한석준(43)이 6일 경기도 모처에서 연하의 사진작가와 화촉을 밝힌다.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한석준은 6일 오후 5시 북한강변의 한 카페에서 야외 결혼을 올린다. 사회는 같은 KBS 출신의 이광용 아나운서가, 축가는 유리상자 이세준이 맡는다.
이에 한석준의 소속사 SM C&C는 이날 일부 매체에 “6일 경기도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맞다. 하지만 북한강변 야외 결혼식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확인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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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려대학교 재료공학과 출신인 한석준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배우처럼 준수한 외모와 매끄러운 방송 진행으로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한석준은 2015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뒤 방송인으로 전향해 여러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